곽상욱 시장, 안민석 의원, 지지자 등 300여명 참석…필승다짐
문영근 오산시의원 예비후보(중앙‧신장‧세마동)가 지난 22일 세교신도시 고인돌공원 앞 인피니트타워 5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하고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안민석 국회의원, 곽상욱 오산시장과 박신영 오산시 노인회회장과 지지자 등 300여 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문 후보는 “시민이 주인공이다. 약하고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앞장서고 책임지는 시민의 보좌관이 되겠다”며 “ 우리 동네 119가 되어 시민이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가는 ‘일 잘하는 시의원, 소통 잘하는 시의원, 봉사 잘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민석 국회의원은 “이번 선거는 검증된 후보를 뽑아야한다“며 문”영근 후보는 저와 함께 10년 동안 깨끗한 정치를 만들어 온 동지로 좋은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지를 부탁했다.
오산이 고향인 문 예비후보는 청주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세마고등학교 운영위원, 오산 환경운동연합 운영위원, 안민석 국회의원 보좌관 등을 역임했다.
오산=강경구 기자 kangkg@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