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1동, 복지사각지대 찾아 ‘사랑의 빵’ 배달

광명시 광명1동(동장 이광수)은 광명1동 주민센터가 행복나누미 1호점 The day로부터 후원받은 빵을 어려운 가정을 매일 3가구씩 방문해 직접 전달한다.

박근진 The day 대표는 “매일 신선한 재료로 우리 가족이 먹는 음식이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만들어 어려운 가정에 빵을 후원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광명1동 주민센터는 지난 1월부터 복지동(洞)으로 업무가 전환, 동장, 사회복지사, 방문간호사가 3인1조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가정 발굴하고 찾아가는 상담을 해 오고 있다.

광명=김병화기자 b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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