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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랑 전효성 닮은꼴, 건치상도 받았다… "미소가 많이 닮았죠?"

승인 2014-03-26 16:12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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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랑 전효성 닮은꼴'

쇼트트랙선수 김아랑이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을 닮은 미소로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의 주인공 공상정, 김아랑, 박승희, 심석희, 조해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컬투는 "김아랑이 웃을 때 시크릿 효성을 닮았다고 하던데 한 번 환하게 웃어달라"고 부탁했고, 이에 김아랑은 쑥스러운 듯 하면서도 귀여운 미소를 보여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를 지켜보던 조해리는 "김아랑의 치열이 고르고 예쁘다"라며 "아랑이가 어렸을 때 건치로 상도 받았다더라"는 칭찬을 했다.

김아랑 전효성 닮은꼴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아랑 전효성 닮은꼴, 정말 미소가 비슷하네", "김아랑 웃는 모습 매력있다", "건치 미녀라니, 김아랑 전효성 닮은꼴 될 만 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스튜디오에는 안상미 해설위원과 선수들의 부모님도 함께 자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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