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아랑 선수가 그룹 엑소 시우민을 향한 마음을 드러내 화제다.
지난 21일 김아랑은 자신의 트위터에 "갔어야 했어, 가고 싶었는데… 보고싶은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서울시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4 서울패션위크의 오프닝무대에 오른 시우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아랑은 앞서 지난 7일 SBS '두시탈출 컬투쇼' 전화 연결에서 엑소의 시우민을 이상형으로 뽑는 등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아랑 시우민 언급, 식사는 한 번 할 수 있지 않나?", "시우민이 이 글을 봐야 할 텐데…", "그나저나 김아랑 선수 굉장히 매력적인데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김아랑 시우민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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