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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 근황, 부쩍 통통해진 볼 '눈길'… "더 귀여워졌어"

승인 2014-04-02 20:10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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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밤-아빠어디가 시즌1'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이종혁 아들 준수 군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 1일 방송인 지석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귀여운 것들. 예쁜 것들. 마치 형제 같네. 탁수가 없어서 아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준수가 지석진의 아들 현우와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보다 통통해진 준수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준수 근황, 많이 컸네요", "더 귀여워진 거 같아", "토실토실해졌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준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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