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지원장 박희승)은 지난 9일 만안구 노인복지회관 내 노인대학 학생들 200여 명을 대상으로 ‘성년후견제도’에 대한 홍보 및 설명회를 가져 노인 대학생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자리에서 박희승 지원장은 성년후견제도의 홍보 취지 설명과 더불어 개념설명을 진행했다. 이어 김경중 민사과 참여관이 자세한 안내를 도와 홍보에 협조했다.
안양지원 관계자는 “앞으로 우리 지원은 국민과 함께하고 국민에게 다가가는 열린 법원구현을 위해 다방면의 소통관련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양=한상근기자 hs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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