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경찰서는 지난 10일 의정부시 장암동 소재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인 한 꿈 학교를 방문해 고입자격 및 고졸학력 검정고시 시험을 치르는 학생과 재학생 전원에게 합격 기원 찹쌀 떡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탈북청소년 및 교직원 대상으로 학교·성폭력 예방과 피해 발생 시 신고요령과 사이버 관련 피해 예방 홍보도 했다.
의정부경찰서는 앞으로 탈북청소년들의 남한사회 안정적 정착을 위해 경찰-협력기관 등과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해 맞춤형 정착지원을 지속적으로 할 방침이다.
의정부= 김동일기자 5352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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