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빅맨' 강지환 정소민, 첫 만남부터 화끈한 강제 키스 '후끈'

승인 2014-04-29 10:21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기자페이지

'빅맨 강지환 정소민'

'빅맨' 정소민이 재벌가 외동딸로 완벽 변신해 강지환과 강렬한 첫만남을 가졌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연출 지영수 극본 최진원)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재벌가 딸 강진아(정소민 분)와 자신의 대리운전기사로 온 김지혁(강지환 분)의 심상치 않은 첫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술을 마시고 대리운전을 한 김지혁이 경찰의 눈을 피하기 위해 강진아에게 강제 키스를 했다.

강진아는 무례한 김지혁의 태도에 차오르는 분노와 함께 알 수 없는 감정에 사로잡혔다. 이윽고 강진아는 김지혁을 찾기 위해 대리운전 사무실을 찾아가는 등 당찬 모습을 보였다.

'빅맨' 강지환 정소민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빅맨 강지환 정소민, 둘 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배우들", "빅맨 강지환 정소민, 첫만남부터 키스라니", "앞으로 어떻게 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소민 강지환을 비롯해 이다희 최다니엘 등이 열연하는 '빅맨'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