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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엄마처럼 훌륭한 배우 되고싶다"

승인 2014-05-02 14:09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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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故 최진실 아들, SBS '좋은 아침' 캡처
 
'故 최진실 아들'
 
배우 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 군이 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을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故 최진실의 어머니인 정옥숙 씨와 자녀 최환희, 최준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故 최진실 아들 환희는 "엄마가 어릴 때부터 연기를 해서 훌륭한 배우가 됐으니 저도 노력하면 좋은 배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의 꿈을 밝혔다.
 
이어 "학년이 올라가면 전공을 고를 수 있다. 드라마 전공을 선택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환희군도 꿈이 배우구나", "故 최진실 아들이니 훌륭한 배우될 수 있을 것", "엄마가 하늘에서 보시면 좋아하시겠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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