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자연환경ㆍ생태계 우리가 지킨다
한강지키기운동 이천지역본부는 팔당수계정화 활동 사업추진의 일환으로 수중정화 활동 및 하천변 쓰레기 수거 활동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본부는 중리천 상류에서 자원봉사협의회와 함께 대대적 수중부유물질 제거와 하천변 쓰레기를 수거활동을 진행했다.
정화활동에는 이천지역본부 회원 100여명과 자원봉사협의회 회원 100여명 등 200여명이 참여했고 앞으로 이천지역 하천수질 보호를 위해 힘을 보탤 방침이다. 팔당 등 특별대책지역 내 하천보호를 위한 정화 활동을 매년 추진해 오고 있는 이천본부는 지난 2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일과 23일 2차례에 걸쳐 복하천 수계를 청소활동을 가진 바 있다.
한강지키기운동 이천지역본부 조태균 회장은 “민관이 합심, 팔당수계 정화활동 등 하천수질보호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이천=김동수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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