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구리포천건설사업단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호원나들목(IC)이 강교 가설 공사에 따라 오는 30일 일시 전면 제한된다고 28일 밝혔다.
제한 구간은 서울외곽선 호원나들목(판교기점 44.1kmㆍ양방향) 주행차로로, 추월차로를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10분씩 일시적으로 전면 제한한다.
도공 관계자는 “이날 해당 구간 부근에 차량정체 발생이 예상되는 만큼 교통제한 시간 중 이 구간을 통과하는 운전자는 안전관리자 등 통제요원의 지시에 따라 줄 것”을 당부했다.
하남=강영호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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