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경찰서는 지난 12일 본서 강당에서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경찰관ㆍ청소년을 1대1 멘토ㆍ멘티로 지정하는 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결연식에는 이문국 서장을 비롯한 멘토 경찰관 28명, 학생 28명이 참여했다.
이 서장은 “꿈은 자기가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이지만 중요한 건 의미가 있어야 한다”며 “인생에 좋은 멘토 한명을 만나는 것도 나에게는 큰 행운”이라며 멘토의 역할을 강조했다.
하남=강영호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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