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성모병원-경민대, 지역 보건의료발전 ‘산학협약’

가톨릭대학교 의정부 성모병원과 경민대학교가 의료보건계열의 교육수준향상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가톨릭대 의정부 성모병원은 경민대학교 효행관에서 의정부성모병원 전해명 병원장, 장순관 영성부원장(빠뜨리시오 신부)을 비롯해 홍지연 경민대 부총장 등 양측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성모병원과 경민대는 교직원의 건강증진은 물론, 의료보건계열 학생의 교육수준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한편, 의정부성모병원은 신흥대, 경복대에 이어 경민대까지 산학협력을 체결하며 경기북부지역 보건의료발전과 이들 대학 의료보건계열 학생의 교육수준 향상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의정부=김동일기자 5352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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