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리아 하남시지회(회장 안교을)는 8일 유휴 텃밭에서 경작ㆍ수확한 감자 120상자(5㎏ 포장)를 아동센터와 푸드뱅크, 장애인작업장 등에 전달했다.
이날 감자수확에는 다문화가정 여성과 공직자 부인회원, 예비군 지역동대장 등 80여명이 함께 했다.
감자는 지난 3월 아이코리아 회원과 다문화 결연가정이 텃밭 1천㎡에서 가꾼 것이다.
아이코리아 하남시지회는 감자를 캐고 난 텃밭에 다음달 배추와 무를 심어 다문화가정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치를 만들어 나눠줄 계획이다.
하남=강영호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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