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립도서관, '소금' 박범신 작가 초청 강연회 개최

오는 19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

양주시립도서관은 오는 19일 오후 2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박범신 작가를 초청, ‘오늘날 아버지는 어디에 있는가?’란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

2014 양주의 책으로 선정된 ‘소금’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아버지들의 삶의 무게를 돌아보고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새겨볼 수 있는 책이다.

양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당일 선착순 입장으로 별도의 신청은 받지 않는다.

시는 역동적 구성과 화려한 문체로 오랜 기간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박범신 작가와의 이번 만남이 책이 주는 의미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며 이를 통해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도서관정책팀(031)8082-7418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양주=이종현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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