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에서 책무를 실천하기 위한 이천지역 중소기업들의 발품이 이어지고 있다.
㈜에이치케이씨(대표 정재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일 부발읍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주라장애인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에이치케이씨 임직원들은 불볕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장애인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쉼터 인근 잡초제거 등의 봉사활동을 펼였다. 이어 선물을 증정하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정재하 대표는 “앞으로도 이웃사랑과 나눔실천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에서 바람직한 기업상의 롤모델이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한편 ㈜에이치케이씨는 지난 2012년 인천 부평구에서 부발읍으로 이전한 주요방산업체로, 이전 첫해부터 지역 아동양육 시설 등 8개 업체를 선정, 나눔실천 운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천=김동수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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