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오는 20일 어울림 벼룩시장 개최

양주시는 오는 20일 회천3동 봉우공원에서 회천3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어울림 벼룩시장을 개최한다.

어울림 벼룩시장은 나눔과 재활용,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제고의 일환으로 지난 2012년 첫 개장한 뒤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2일까지 매월 첫째ㆍ셋째주 일요일에 개장한다.

이날 벼룩시장은 오케스트라, 댄스, 마술 등 다양한 공연은 물론 주민자치 프로그램 전시회와 각종 체험행사가 마련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가하려면 회천3동주민자치위원회 홈페이지(http://caffe.naver.com/h3yj.cafe)를 통해 예약한 뒤 당일 현장 접수대에서 번호표를 교부받아 원하는 위치에서 물건을 판매할 수 있다.

벼룩시장 관련 사항은 회천3동주민센터(031)8082-4136, 7826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설명받을 수 있다.

양주=이종현기자 major01@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