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평생학습센터 중봉도서관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가족독서운동 캠페인 2014년 상반기 ‘책 읽는 가족’을 선정했다.
선정자는 풍무동에 거주하는 김준용 가족(총 617권)과 감정동에 거주하는 진만기 가족(총 511권) 등 두 가족이다.
시 평생학습센터는 이들 두 가족에게 인증서와 현판을 각각 수여했다. 선정기간은 작년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총 6개월 동안의 대출권수를 집계한 것으로, 이들 가족에게는 1년 동안 개인별 대출권수가 10권에서 20권으로 상향 조정된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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