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의원(용인갑)은 22일 LH 동탄사업본부를 방문해 이명호 경기도 본부장과 황종철 동탄사업 본부장 및 관계자들과 동탄2택지개발 광역교통개선대책과 관련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 의원은 LH에서 시행하는 국지도 23호선(남사~동탄)의 조속한 시행과 남사면 동막마을 IC를 반영한 교통영향분석 변경에 따라 조속한 도로구역 추진을 요청했다.
또한, 착공시기가 지연되는 국지도 84호선 (중리~천리)개설공사의 조속한 사업추진도 당부했다.
이 의원은 “용인시의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산업단지 육성을 위해 반드시 국지도 23호선 조기개통과 84호선 추진이 필요하다”며 LH 관계자들에게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용인=권혁준기자 kh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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