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파주21실천협의회(상임대표 조복록)는 22일 “제6회 경기지속 가능 발전대회에 참가해 전국 새숨(업싸이클링) 실천사례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지방의제21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푸른파주 21실천협의회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수방자재와 앞치마, 행사 보조가방, 화분커버 등을 출품, 참가한 24팀 중 참신한 아이디어와 실용성 등에서 대회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새숨 컨테스트는 생활 주변에서 사용하지 않거나 버려진 폐기물을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다양한 형태로 활용하는 사례를 발굴, 국민에게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고 생활 속에서 재활용 실천을 확산시키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
파주= 김요섭 기자 yoseo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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