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냉동창고 신축
삼성전자는 최근 기흥·화성단지총괄 임직원 100여 명이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에 있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해든솔 직업지원센터’를 방문해 냉동창고 설치작업에 힘을 보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행복릴레이 사랑의 집’ 봉사활동의 하나로, 삼성전자 기흥ㆍ화성단지총괄 임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용인과 화성시 관내의 열악한 주거 환경을 쾌적하게 변화시켜 안정적인 생활 기반마련에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는 지난달부터 사전조사를 거쳐 최근 시설 내 냉동창고 신축을 완료해 생산품의 원활한 유통을 가능하게 했다.
삼성전자 기흥·화성단지총괄은 앞으로도 용인과 화성시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전문업무분야를 봉사활동과 접목한 집짓기, 수리 등의 재능기부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용인=강한수ㆍ권혁준기자 khj@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