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이천시낙우회(회장 유승주)는 지역 저소득층 가정에 우유를 지원하기 위해 이천시와 ‘행복나눔 2000 우유지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유승주 회장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정성이 이천시의 행복나눔 2000 건설에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다”고 말했다.
서울우유 이천시낙우회는 2012년 30명, 지난해에는 38명의 저소득층 가정에 우유를 지원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저소득층 42명에게 매월 30팩씩 1년간 360팩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천=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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