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교육지원청, 해양환경관리공단평택지사와 업무협약 체결

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연)은 해양환경보존의식을 고취시키고 진로탐색 등 다양한 해양환경 진로체험터 운영을 위하여 지난 25일 해양환경관리공단평택지사(지사장 김태진)와 해양환경교육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평택교육지원청은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에 다양한 해양환경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여 학생들에게 해양환경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일 수 있게 되었다.

김기연 교육장은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이번 업무협약이 교육기부 확산 운동의 가교 역할을 담당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며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인디언 속담처럼 공교육활성화를 위해서 각 기관의 협력이 절실히 필요하며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에 다양한 교육활동을 제공하고 확산시킬 것이라” 고 밝혔다.

평택=김덕현기자 d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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