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용인 지명탄생 600년을 기념해 제25회 정기연주회를 펼친다.
다음달 2일 오후 5시 용인포은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꿈꾸는 아이들의 신 한류’란 주제로 펼쳐질 정기연주회는 합창단 강금구 지휘자를 비롯해 62명의 단원이 출연해 꽃, 작은 세상 등 K-POP 스타일의 창작곡을 선보인다.
또 미2사단 군악대(세션밴드팀)가 특별출연해 장중한 음악을 선사한다.
이번 연주회는 5세 이상이면 현장에서 무료로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문의:031-324-9513)
용인=권혁준 기자 kh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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