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경찰서(서장 차경택)는 휴가철 교통무질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한탄강 유원지에서 관계기관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차경택 서장 등 연천경찰서 직원들은 지난 6일 가족 단위 휴가자를 상대로 비치볼과 전단 등을 나눠줬다.
휴가를 맞이해 한탄강을 찾은 A씨(45)는 “휴가지에서 음주운전 근절 캠폐인을 하는 것은 처음 봤다”면서 “더운날 연천경찰서 직원들이 고생한다”고 말했다.
차 서장은 “운전자 스스로 지켜야만 올바른 교통문화가 정착된다”면서 “앞으로도 연천경찰은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천=정대전기자 12jd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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