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위너 강승윤 응원 "4년 동안 고생… 대박나자"

최근 데뷔한 가수 박보람이 신인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을 응원해 화제다.

12일 박보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습하다가 12시 되자마자 듣는 중. 4년 동안 고생한 승윤 대박나자. 위너(winner) 노래 좋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 2010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2'에 출연자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당시 박보람은 TOP8에 진출했고, 강승윤은 TOP4까지 올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보람 위너 강승윤 응원, 두 사람 우정 보기 좋다", "둘 다 잘됐으면 좋겠네요", "강승윤 왠지 잘 될 거 같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인그룹 위너는 이날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앨범 '2014 S/S'를 공개해 데뷔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박보람 위너 강승윤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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