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용문고 봉사동아리 학생 20명은 13일 중앙선 복선전철 용문역 앞에서 아동학대 예방캠페인을 펼쳤다.
양평군 종합복지관 지원으로 열린 이날 캠페인에서 학생들은 전철을 이용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아동학대를 근절시켜 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성남아동보호전문기관도 함께 참여했다.
‘다솜모아’는 올 3월 결성돼 아동학대 예방과 관련된 전문교육을 이수했으며, 지속적으로 아동학대 예방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양평=허행윤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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