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오는 29일까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인도교 명칭을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명칭은 하남시와 덕풍골, 이성산성, 남한산성, 검단산 등 자연과 사람, 문화가 공존한 공간을 상징하면 된다. 응모대상은 하남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당선작은 30만원 상당의 시상도 한다.
응모방법은 하남시 홈페이지(www.hanam.go.kr)에서 접수신청서를 내려받아 명칭과 의미를 설명, 문화교통사업과 이메일(cms2000@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는 하남시청 문화교통사업과(031-790-6283)
강영호 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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