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 세무회계과가 최근 서울 성동글로벌경영고등학교에서 열린 한국지식경영교육협회 주관 ‘제18회 전국회계ㆍ세무경진대회’에 참가해 재학생 9명이 개인 특별상과 단체 특별상 등을 대거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기업회계 분야에서는 이단비ㆍ박현아ㆍ김태윤ㆍ김성연ㆍ임석민 학생이 단체 특별상(정호준 국회의원상)을 받았고, 김희경ㆍ김태윤ㆍ김성연 학생은 개인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 세무회계 분야에서는 김성연 학생(설훈 국회의원상)과 강기석 학생(대한경영교육회장상)이 각각 개인특별상을, 염창성ㆍ하성호ㆍ이단비ㆍ강기석ㆍ김성연 학생은 단체 특별상(서울강북경영기술도사회장상)을 받았다.
한편, ‘전국회계ㆍ세무경진대회’는 세무와 회계 교육의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매년 치러지는 세무회계 분야의 대표적인 전국대회로 올해 대학생 등 전국에서 1천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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