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주먹쥐고 주방장' 빅토리아, 과감하게 뱀요리 시식… "갈비 맛이에요"

승인 2014-09-10 19:00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기자페이지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가 겁없이 뱀요리를 시식해 화제다.

10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파일럿 '주먹쥐고 주방장'에서는 김병만, 헨리, 빅토리아, 강인, 육중완이 정통 중국요리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총주방장의 제안으로 뱀을 이용한 후난성 인기요리에 도전하게 됐다.

김병만은 주방장도 하기 힘들다는 뱀요리를 거뜬하게 해냈고, 이후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헨리와 육중완은 시식을 망설였고, 빅토리아가 먼저 시식에 도전했다. 빅토리아는 뱀요리를 맛본 뒤 "뱀은 피로회복에도 좋고, 피부에도 좋다"며 "갈비 맛이다"고 극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육중완도 용기를 내 뱀껍질을 맛봤고, 빅토리아가 말한 것처럼 갈비 맛이 난다며 맛있게 먹어 눈길을 끌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먹쥐고 주방장 빅토리아 뱀요리 시식, 굉장하다", "나라면 못 먹었을 것", "그나저나 빅토리아 너무 예쁘잖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주먹쥐고 주방장 빅토리아 뱀요리 시식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