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라디오스타' 원기준, 김치 따귀 맞고 두통에 시달린 사연은?

승인 2014-09-10 20:15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기자페이지

배우 원기준이 과거 화제가 된 바 있는 '김치 따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10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원기준, 고세원, 이규한, 오창석이 출연해 드라마와 관련된 이야기를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원기준은 드라마 '모두 다 김치'에서 김치로 따귀를 맞는 장면에 대해 언급했다는 후문.

특히 그는 "완전히 묵어 쉬어버린 김치였는데 이효춘 선생님이 국물을 많이 묻혀서 때렸다"며 "고춧가루가 눈 코 귀에 들어가 밤새 두통에 시달렸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원기준이 전하는 '김치 따귀' 비하인드 스토리는 10일 밤 11시15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라디오스타 원기준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