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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지역, 추석맞이 사랑나눔 릴레이 온정

승인 2014-09-11 14:14
김동수 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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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아 이천 관내 기관, 단체들의 사랑 나눔 활동이 이어졌다.

농협이천시지부(지부장 전한식)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사랑의 쌀 1천포(4㎏)를 사랑나눔 이천푸드마켓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전한식 지부장은 이날 이천시를 방문, 전달식을 갖고 푸드마켓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 1천여 가구에 전달하도록 당부했다.

전 지부장은 “이번 사랑의 쌀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앞서 경기도교육연수원은 중증장애시설인 작은평화의 집(원장 장은경)을 찾아 성금을 전달했다.

이현숙 원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중증장애우들이 조금 더 행복하게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천=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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