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6일 복지관 주차장에서 관내 독거노인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맞이 어르신 한마당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석 오산시 부시장과 문영근 시의회 의장, 시의원 등 내빈과 행사를 후원한 LG이노텍 장대식 지부장이 함께 참석해 독거노인들을 격려했다.
행사는 떡메치기와 윷놀이·투호 놀이 등 전통놀이를 함께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강석 부시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강경구기자@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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