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서, 동네조폭 척결 위한 주민가담회 개최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정승호)는 18일 역 내 외식업 등 민간협회 종사자 35명을 초청해 동네조폭 척결을 위한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용인동부서 형사과는 오는 12월까지 실시하는 동네조폭 척결 특별단속 기간에 피해사례를 접할 경우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경찰은 지역상인과 주민을 상대로 폭력을 행사하거나 금품을 갈취하는 동네조폭을 척결하기 위해 이 기간에 특별단속을 벌이고 있다.

용인=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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