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지역사회 오산시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화성동부경찰서 ‘학교폭력 예방 합동 캠페인’ 가져

승인 2014-09-18 14:14
강경구 기자 kangkg@kyeonggi.com
기자페이지

화성 동부경찰서(서장 윤동춘)는 18일 오전 오산 대원초등학교에서 학교전담경찰관, 학교장, 어머니 폴리스, 교사, 학생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 합동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등굣길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과 대처방안을 담은 홍보물을 나눠주며 학교폭력 예방에 모두가 동참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화성 동부경찰서는 학기 초에 학부모폴리스, 교사, 학생들이 참여하는 합동캠페인과 순찰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으며, 폭력서클 집중 단속을 위한 수사전담팀을 편성하는 등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윤동춘 서장은 “어머니 폴리스와 학교 측의 노력으로 관내 학교의 안전이 유지되고 있다”며 “학교주변 범죄예방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산=강경구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