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는 사단법인 한국화훼협회와 공동으로 ‘제24회 대한민국 국화경진대회’를 열어 대한민국 최고의 국화를 선정하고 수상작을 전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수상작품은 모두 22점으로 입국, 현수작, 다륜대작, 분재국, 특수작 등 5개 부문에서 꽃의 크기, 형상, 색채, 조화도 등을 평가해 선정됐다.
에버랜드는 오는 10월 19일까지 장미원에서 수상작을 전시하며 국화작품을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 가운데 우수작을 뽑아 카메라, 자유이용권 등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부문별 수상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배삼주, 경기도지사상 박성무, 용인시장상 이광례씨 등이다.
용인=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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