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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법질서 확립 교통캠페인 전개

승인 2014-10-02 14:34
송진의 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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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금순)는 2일 오전 동두천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들은 이날 운전자들의 교통신호 준수와 스쿨존 진입로에서의 서행운전을 적극 유도하며 안전운전 홍보에 노력했다.

또 등굣길 안전을 위해 일부 학생들과 직장인들의 무단횡단 행위에 대해 계도활동을 병행했다.

이금순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모든 운전자들이 교통질서를 준수하고 자동차보다 사람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풍토가 조성되도록 더욱 앞장서겠다”며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동두천=송진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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