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6일 김윤주 군포시장을 비롯해 국ㆍ과장 등 공직자들이 2015년에 시민을 행복하게 할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현장 행정을 펼쳤다.
이날 김 시장은 민선 6기 역점사업의 책임 부서장 등 공직자 10여 명과 노인복지관 및 도시보건지소 신축 현장, 도장터널~4단지 입구 간 방음벽 설치 공사장, 책 박물관 건립 예정지, 초막골근린공원 조성지 등 8곳을 직접 찾았다.
이번 정책사업장 현장 확인은 2015년도 주요 업무계획 수립 시 각종 오차를 최소화하고, 시장 공약사항 및 지시사항의 추진 상황과 문제점을 찾아 수정ㆍ보완 대책을 마련하려는 것이다.
김 시장은 “세심한 현장 확인을 통해 시민을 위한 모든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포=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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