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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발견' 김슬기 윤현민, 연인 되더니 대놓고 '애정행각'

승인 2014-10-08 09:31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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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발견'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이 된 윤현민과 김슬기가 닭살 행위로 정유미를 더욱 외롭게 만들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마지막회에서는 도준호(윤현민 분)와 윤솔(김슬기 분)이 알콩달콩 사랑을 이어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도준호와 윤솔은 한여름(정유미 분)의 시선은 신경쓰지 않고 서로의 사랑에만 집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단둘이 영화를 보던 중 여름이 같이 보겠다며 끼어들자 "한 번 봤던 영화를 왜 또 봐?"라며 핀잔을 주면서 방으로 들어가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장면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애의 발견 김슬기 윤현민, 너무 달달한 커플이다", "뭔가 부럽네요",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연애의 발견 김슬기 윤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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