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동부경찰서, 민·관·경 합동순찰 실시

화성 동부경찰서(서장 윤동춘)는 지난 8일 오산 은빛개울공원과 인근 상가 일원에서 ‘근린생활 치안확립’을 위한 민·관·경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합동순찰대원으로는 화성 동부경찰서, 오산시청,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원 등 40명이 참가, 4대악 근절을 위한 홍보와 더불어 치안우범지역을 샅샅이 훑어 범죄사각지대를 예방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공원, 원룸, 학교 주변 등 생활편의시설 및 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도보순찰을 하며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윤동춘 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근린생활 치안과 4대악 근절 등 민생치안을 위한 다양한 범죄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펴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산=강경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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