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식물을 활용한 도시텃밭, 실내텃밭, 분화, 분재 등을 감상할 수 있는 박람회가 열린다.
사단법인 한국민속식물생산자협회는 오는 16∼18일 용인시 수지구청 광장에서 민속식물을 보고, 듣고, 만지고, 먹으며, 느끼는 ‘실내텃밭 오감 전시·체험 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에서는 참나물, 더덕, 도라지, 미나리 등 민속식물을 활용해 만든 실내 텃밭과 도시형 텃밭 등 각종 작품을 감상하고 텃밭 관리사 제도를 이해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문의:031-274-9799)
용인=권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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