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2016년까지 일자리 7만4천개 창출

하남시는 고용률 70% 달성과 일자리 7만4천개 창출을 목표로 한 ‘민선6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의 이번 종합계획은 공공근로사업 등 직접 일자리창출, 고용서비스지원과 창업지원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 전략과 추진계획이 총망라돼 있다.

시는 지역여건 분석 결과, 미사 강변도시 등 택지개발과 하남 유니온스퀘어 준공 시점인 2016년에는 전국 고용률을 8% 이상 상회할 것으로 분석했다.

시의 민선 6기 일자리 종합계획은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www.reis.or.kr) 사이트나 시 홈페이지(www.hana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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