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지원청은 최근 지역 내 10개 중학교 학교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업무 시행계획(안) 심의를 위한 입학추첨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원 원칙과 앞으로의 배정 일정 및 절차와 방법, 선배정 대상, 학교군(구역) 현황 등 2015학년도 신입생 배정업무 시행계획(안)을 심의·확정했다.
특히 실제 거주지 통학구역을 위반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을 학구 위반자와 구역위반자로 구분·후순위 배정 등의 원칙을 정했다.
용인=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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