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국회의원, 특별교부세 5억 확보

새누리당 이우현 의원(용인 갑)은 용인 처인지역 체육시설 확충과 정비를 위해 특별교부세 5억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개장을 앞둔 처인구 실내배드민턴장은 규모가 협소해 각종대회 개최가 어렵고 시설미비로 안전사고 등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시민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건전한 여가 선용 및 체육시설 이용을 활성화하고, 안전사고 예방 등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해결될 전망이다.

이 의원은 “용인시는 문화체육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으로 지역 주민들의 쾌적하고 질 높은 생활을 위해 선출직 국회의원으로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강한수ㆍ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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