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동두천시 통장협의회 선진지 견학 실시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최근 강원 양양군으로 통장, 공무원 등 35명이 참가한 가운데 동두천시 통장협의회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낙산사 화재 후 재건 과정에서 보여준 범국민 참여와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 주민과 가장 밀접한 관계에 있는 통장들이 화합과 소통으로 지역봉사자로서의 역량 제고에 기여하는 시간이 되었다는 평가다.

이종태 통장협의회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열심히 일하는 통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선진지 견학을 계기로 주민화합 및 지역공동체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동두천=송진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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