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10일 ‘제1회 홍보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시는 이날 435점의 출품작 중 공개심사를 거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5점, 입선 30점 등 41점을 선정·발표했다.
오세창 시장은 “친환경 관광도시의 이미지를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 “입상자료가 우수한 홍보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상자로는 △금상 ‘수변공원’(원경봉 作·동두천) △은상 ‘MTB’(김정수 作·양주)·‘별 헤는 밤’(이광영 作·동두천) △동상 ‘소요산’(서민홍 作·동두천)·‘자재암의 가을’( 안근호 作·의정부)·‘동두천의 문화관광’(신은주 作·군포) △가작 ‘하늘 높이 달리자’(오범석 作·양주)·‘왕방산’(전동백 作·동두천)·‘아름다운 주거지 소공원’(정영선 作·서울 노원구)·‘신시가지 야경’(박진희 作·동두천)·‘단풍 속에 꿀 같은 휴식’(정현욱 作·동두천) 등이다.
한편, 시상식 및 전시회는 12월 중 개최될 예정으로 금상(200만 원), 은상(100만 원), 동상(50만 원), 가작(30만 원), 입선(10만 원)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동두천=송진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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