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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교육지원청-학부모 대표, 교육발전 머리 맞대

승인 2014-11-10 21:29
박석원 기자 swp111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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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교육지원청과 시민단체, 관계기관이 안성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자 한자리에 모였다.

안성교육청은 교육청 상황실에서 김영신 교육장, 학부모 대표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교육협력협의회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역사회와 교육협력사업 등 안성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특히 △안성 교육협력 현안사업 △교육환경 개선 협력사항 △발전방향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 이어 참석자들은 학생들의 진로직업체험, 문화예술교육, 학교 체육시설 안전문제 해결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영신 교육장은 “학생과 현장 중심의 교육정책을 수립, 마을 교육 공동체 활성화로 안성교육 발전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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