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여주휴게소는 최근 ㈔백혈병 소아암후원회로부터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돕기에 적극 지원, 감사패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여주휴게소는 10년째 후원금 모금 장소를 제공한 데 이어 학생 봉사자에게 식사와 음료 등을 무료로 배급하는 등 아낌없는 지원을 펼친 공으로 감사패를 받았다.
한편, ㈔백혈병 소아암후원회(회장 김숙현)는 지난 2009년 여주휴게소와 MOU를 체결한 이래 매월 2회 여주 제일고와 세종고 등 지역 중·고교 학생과 함께 후원금 모금행사를 벌여 매년 1천 200여만 원씩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를 위한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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