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최근 오세창 동두천 시장 주재로 주요건설사업 담당과장 등 총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제3차 주요건설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시의 지속가능한 도시발전과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 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소요산유원지 조성사업 등 18개 주요 건설 사업에 대한 효율적인 추진방안을 논의키 위한 것.
또 돌출된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세창 시장은 “각 사업별 문제점 및 해결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 및 결정과 특히 최근 사회적 화두가 된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주요건설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보고회 개최를 비롯한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사업의 추진율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동두천=송진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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