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시정홍보 위한 양주아리랑 UCC 경연대회 개최

양주시가 풍류도시 양주의 정체성과 소셜네트워크를 통한 시정홍보를 위해 ‘양주아리랑 UCC 경연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는 지난 11월 직장교육에서 ‘풍류, 잘 놀아야 일 잘한다!’란 주제로 강의한 풍류마스터 임동창 선생이 직접 작사 작곡한 ‘양주아리랑’을 널리 알리고 불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부서별로 양주아리랑 노래와 다양하고 재미있는 UCC 동영상을 제작하게 되며, 전문성 등을 고려해 3~5인 이내로 별도 위촉한 심사위원을 구성, 평가하고 다음달 26일 결과를 발표한다.

또한 다음달 31일 종무식에서 최우수 1개팀(50만원), 우수 1개팀(30만원), 장려 1개팀(20만원)을 시상하며, 수상 부서의 시연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양주=이종현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